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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명인

영화 <1987> 안녕하세요 워니4331입니다. 2018년이 밝았네요 ㅎㅎ 2017년 마지막 포스팅을 어제 남기려 했으나 일이 바빠 2018년 첫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스포일러 주의 !! 본 영화는 사실에 기반한 영화라 내용의 스포일러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포스팅 내용 중 미리 보게되면 재미를 반감시키는 부분이 있을까 하여 형식적으로 주의라고 남겨봅니다 ㅋㅋ 2017년 마지막 날 뭘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영화 '1987' 메이킹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봉 전부터 관심이 가던 영화라 보러가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메이킹 영상에서 출연 배우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는 당장 보러가야겠다고 마음먹었죠... 더보기
[프랑스어]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안녕하세요, 워니4331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프랑스 어학 서적입니다. 사실 이 블로그의 목적은 프랑스 어학 및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아직은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본래 목적과는 다른 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하하... 그래요, 꼭 원래 목적을 달성하고 말거예요! 어쨌든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오늘은 제가 최근 공부하고 있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프랑스어 공부를 하려고 여러 책을 뒤져보았지만 불어라는 분야 자체가 그렇게 정보가 많은 것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제 스스로 모든 걸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된 프랑스어 공부입니다. 요 사진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책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책은 원래 제가 찍은 사진처럼 스프링으로 분철되.. 더보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안녕하세요, 워니4331 입니다. 얼마 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목과는 다르게 영화 예고편의 영상미가 너무나도 이쁜 나머지 덜컥 책을 사버렸습니다. 뭐, 내용도 재밌는 것 같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작품 검증은 된 것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물론 제목 자체는 뭔가 혐오스럽고, 고어틱하지만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영화 메인 포스터] 포스터마저 너무 깔끔하게 이뻐서 '어머 이건 사야 돼!' 하며 찾아본 책의 디자인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뭐랄까... 생각보다 밋밋하달까요... 그래도 '요시!'를 외치며 질렀습니다. 겉보단 내용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자꾸 생각해 보아도 무언가 허전한 듯한 표지입니다. 옆 모습은 깔끔하게 느낌 있네요!.. 더보기